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렌과 루시엔 (문단 편집) === 레이시안의 노래 === {{{+2 THE LAY OF LEITHIAN}}} '''아마 톨킨이 베렌과 루시엔 이야기를 완성시켰을 경우의 형태에 가장 근접한 버전''' 톨킨은 [[제1시대]] 이야기들 중 가장 독립되어있는 세 이야기들[* [[후린의 아이들|나른 이 힌 후린]], [[베렌과 루시엔|레이시안의 노래]], [[곤돌린의 몰락]]] 모두를 서사시로 쓰길 원했고, 결국 완성시키지 못하였지만 이야기의 대부분은 미완성의 형태로 남아있다.[* 이 세 이야기는 [[실마릴리온]]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야기들로, 작품 내적으로는 아타나타리온, 즉 인간의 아버지의 이야기라는 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온다.] 이 책에는 2개의 발췌가 실려있는데, '''무려 2,800행이나 되는 시를 음절, 각운(脚韻)을 맞추어 쓴것이다.''' 이 미완성 시는 [[가운데땅의 역사서]] 중 "벨레리안드의 노래들"에서도 읽을 수 있다. *첫번째 발췌는 바라히르와 [[도르소니온]]의 무법자들, 그리고 [[고를림]]이 수(Thú)의 함정에 빠지면서 베렌을 제외한 모든이들이 죽음을 당하는 내용을 담는다. *두번째 발췌는 대략 [[다고르 브라골라크]]로부터 [[펠라군드]]의 행적을 다룬다. 그가 어떻게 [[바라히르]]를 만나, 맹세를 했는지, 이 맹세로 어찌하여 그가 [[나르고스론드]]를 버리고 베렌을 도왔는지, 그리고 그가 수(Thú)와 싸우다 어떻게 패배했는지를 다룬다. --어찌보면 펠라군드가 진주인공-- *마지막 발췌는 셋 중 가장 길며, [[후안(가운데땅)|후안]]과 [[루시엔 티누비엘|루시엔]]의 탈출부터 앙반드 정문에서 베렌과 [[실마릴]], 그리고 카르카로스의 대면 부분까지 이어진다. 또한 중간에 짤막하게 [[핑골핀]]과 [[모르고스]]의 결투에 관한 내용도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